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사건사고/구조 및 수습 (문단 편집) == [[다이빙벨]] 논란 == 민간 수중작업 전문가를 자칭하는 이종인이 4월 18일 [[JTBC 뉴스 9]]에 유속에 상관없이 [[다이빙 벨]]이라는 물건을 구조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6720|#]] 이종인은 처음 세월호가 침몰하던 16~17일에는 [[http://vip.mk.co.kr/news/view/21/20/1145588.html|구조는 유속등의 여건상 사실상 불가하며]][[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466035|구조작업 자체가 관 유도로 지도되는 것으로 민간인 자원봉사자도 마음은 좋은데 통제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구조작업은 위험도 따르지만 결과가 없다고 했다가]] 18일에 이같이 주장하였다. 여기에 현장 구조활동한 황대식 한국해양구조협회 본부장은 이종인이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한 다이빙 벨은 현장의 유속이 빨라 도움이 되기 힘들다는 지적등을 했고[[http://news.donga.com/BestClick/3/all/20140421/62933953/1|#]][[http://www.dailian.co.kr/news/view/434171|#]], 결국 현장에서 기존 작업 방해, 이미 설치된 바지선과의 안전사고 우려로 거부당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2&aid=0002560796|#]] 또 해당 다이빙 벨은 이종인의 자작품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공인기관에서 안전성이 인증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종인의 인터뷰가 주가 된 '늙은 잠수부의 눈물'이라는 이름의 동영상과 2014년 4월 24일 10시 30분에 시작된 팩트TV 외 합동생방송에서 다른 민간잠수부들과의 이종인에 대한 인터뷰 등이 나왔다. 여기서 해군 또는 해경 측에서 1억5천만을 주고 바지선을 구입한 후에 승인 하에 사건 현장에 갔는데, 정작 사건 현장에서는 퇴짜를 놨고 새벽에 몰래 한국폴리텍대학에 있는 이종인의 다이빙 벨보다 훨씬 구린 실습용 다이빙 벨을 가지고 오다가 걸렸다면서 2014년 4월 24일 팩트TV외 합동생방송에서 주장했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404230100269250017326&servicedate=20140423|#]] 그러나 일단 위에서 나왔듯이 해당 다이빙 벨은 이종인의 자작품이고[* 자작이라고 해서 이 사람이 웹툰 무한동력의 그 아저씨 마냥 자칭 발명가 같은 사람은 아니고 알파 잠수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다이빙 벨도 이 회사 물건.] 이종인은 처음에는 20시간동안 작업이 가능하다고 하다가 40분으로 말을 바꾸는 등 논란이 있다. 단 이후에 JTBC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20시간은 여러 사람이 교대하면서 하룻동안 작업 가능한 시간이고, 40분은 한 사람이 한 교대에 작업 가능한 시간이라고 한다.[[http://news.jtbc.joins.com/html/018/NB10470018.html|#]] 그래서 다이빙벨에 대한 질적 논란또한 존재했다 [[http://www.ygosu.com/community/?m2=real_article&bid=yeobgi&rno=888628&page=2&frombest=Y|이종인의 다이빙벨과 해외 국가의 다이빙벨 비교 자료]] 또 현재 구조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언딘|언딘인더스트리]]나 해군, 해경이 더 좋은 [[잠수종|다이빙 벨]]을 가지고 있는데 왜 더 조악한 물건을 들여온것이냐는 지적도 있다.해군은 이종인이 가지고 있는 [[다이빙 벨]]보다 더 좋은 클로즈드 벨을 보유 하고 있지만 파도로 인한 모선의 고정 불가, 유속으로 인한 사고 위험성, 수중시야 불투명 문제로 사용하지 않은 것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37&oid=298&aid=0000044485|금양호 사건 당시 언딘이 사용한 다이빙 벨 기사]] 거기에 현재까지 해당학교에서 빌려 갔다는 이야기를 '''전화로 전해들은게 전부'''이며 그 시점이 언제였는지도 불분명하다. 다른 언론사에서는 고발뉴스의 주장이 있었다는 사실만 전달할 뿐 교차검증할만한 보도가 없으니 만큼, 다른 언론사의 교차검증이 필요하다. 일단 국민 TV도 다이빙 벨을 배에 실은 사진을 찍어 기사를 내보냈다.[[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4409|#]] 해경 측의 공식입장은 '다이빙 벨을 대학으로부터 빌려 온 것은 맞지만 현장에 투입하지는 않았다, 현재 언딘이 한 대학으로부터 다이빙 벨을 대여해 온 것은 사실. 그러나 현재 투입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언딘도 사용하지 않고 바지선 위에 올려둔 상태, 대여는 (해경의 판단이 아닌) 언딘의 자체 판단 하에 대여한 것이며 안전 상의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절대 투입을 허가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였다.[[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424110010446|#]][[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34835|#]] 한국 폴리텍대 강릉캠퍼스도 민간업체에 대여한것이지 해경에 대여하진 않았다는 입장인 듯.[[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4/2014042400848.html|#]] 또한 언딘 측의 공식발표에는 언딘에서 단독으로 가지고 온것이며 이는 현장에 당장 투입목적이 아닌 '당장 투입하기에 어려운 조건인데이종인의 다이빙벨이 여론화되자' 자신들도 다이빙벨 장비를 가지고 있다라는 목적으로 빌렸다고 발표한 바 있다.[[http://www.dailian.co.kr/news/view/434529|#]] 이전 천안함 수색에 참여했다 가라앉은 금양호 실종자 수색 당시 현재 세월호 구조에도 참여한 언딘에서 자체 보유한 다이빙 벨로 구조작업을 시행한 적이 있다. 이때 다이빙 벨을 내리는 것도 실패했다고 알고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설치는 했지만 사람은 구하지 못한 것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4/21/0200000000AKR20100421029000065.HTML|#]] 첫날은 선이 짧아서 설치에 실패했고, 둘째날에는 가이드라인을 설치했고, 셋째날에는 수색을 했으나 생존자를 발견하진 못했다.[[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94154|#]] 또한 언딘이 국내 유일하게 국제구난협회(ISU)의 정회원 인증을 받은 업체라고[* 구난은 커녕 언딘은 그냥 인양 업체다. 지금은 반박문 외에는 아무런 내용도 볼 수 없는 언딘 홈페이지에 실려 있던 업무 내용 중에서 인명 구조 언급은 없었으며, 사고 해역에 파견된 것도 청해진 해운과의 인양 계약인 것으로 해경에 의해서 확인 되어서 언론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249|보도]]되었다. 인명 구조는 작업할 때마다 민간인 용역을 가져다 쓰는 것.] 알려지는 등 뛰어난 구난 업체라고 알려졌으나,[[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41913534996243&outlink=1|#]] ISU가 구조실력을 인증하는 단체는 아니라는 의견과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6532|#]] 과거 98금양호 침몰 때 보였던 모습 등을 통해 인명구조 실력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4603.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25/2014042502216.html|#]][[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SWIssue/Article.asp?aid=20140425022688&subctg1=10&subctg2=00&OutUrl=naver|#]] 참고로 언딘은 이번이 여섯번째 작업이다. 게다가 이 언딘이란 업체는 해경이나 해군이 아닌,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업체인 청해진해운과 계약을 한 업체였다.[[http://www.nocutnews.co.kr/news/4013816|#]]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433&aid=0000004380&cid=949987&ntype=COMPONENT|해경, 민간, 언딘간의 갈등양상을 취재한 디스패치의 26일자 기사]] 그러다 결국 4월 24일 밤에 [[다이빙 벨]]을 투입하기로 결정되었다. 4월 24일 저녁부터 25일 아침까지 진행된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실종자 가족들과의 회의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다이빙 벨 투입을 강력히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한다(하단의 '가족 상황실을 둘러싼 혼란' 부분을 참고.). 원래 [[다이빙 벨]]은 25일 오후 3시께 사고현장에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자정이 넘도록 이뤄지지 않았다. 알파잠수기술공사 측은 이날 오후 9시가 돼서야 사용 중인 바지선 옆면에 다이빙 벨을 실은 바지선 정박에 나섰다. 다이빙 벨이 사고 해역에 도착한 뒤에도 해경·해군 등의 수색·구조작업이 계속돼 투입에 필요한 사전 준비 작업이 늦어졌다는 것이 알파잠수기술공사 측 설명이다. 일단 해군, 해경측은 협조중이라는 이종인과 JTBC간의 인터뷰도 있었다.[[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98430059689260002|#]] 이후 바지선을 넘나들며 앵커 작업 등을 벌이던 알파잠수기술공사 측 인원들은 오후 11시께 갑자기 다이빙 벨을 다시 바지선에 싣고 먼 바다 쪽으로 철수했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이 때 몇몇 부분에서 작업 여건이 맞지 않아 장비를 철수한 것으로, 조만간 다시 투입을 시도할 거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880275|#]] 이후 언딘측의 동의가 늦어져 4월 26일 새벽에 겨우 현장에 접안하여 작업에 돌입([[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442915|#]], [[http://sstv.hankyung.com/?c=news&m=v&nid=235027|#]]), 새벽 1시와 새벽 5시에 바다 속에 투입하려고 했지만 1시에는 앵커가 꼬여서, 5시에는 조류가 너무 강해 바지선을 고정시키지 못해서 다이빙 벨을 설치하는데 실패했다([[http://news1.kr/articles/1650467|#]]). 당시 이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고, 기상상태가 악화되면서 일단 다이빙 벨을 실은 이 대표의 바지선은 인근 관매도로 피항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426_0012880590&cID=10201&pID=10200|#]] 물살이 느려지는 정오에 3차 다이빙 벨 투입을 위한 바지선 앵커 설치작업을 시도하겠다고 발표했지만([[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42609385271889&outlink=1|#]]), 기상 상황이 안 좋아서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오전 중에 이 대표는 다이빙 벨과 동행한 민간잠수부들과 함께 팽목항으로 귀항했다.[[http://view.edaily.co.kr/edaily/view_ns.htm?newsid=01377606606060056&strSite=|#]] 이후 이종인은 기자 회견에서 날씨와 내부적인 불협화음 때문에 28,29일쯤에나 투입이 가능할 거라고 입장을 밝혔다. 어차피 지금 거센 조류 등으로 바지선 고정 작업 등을 마쳤어도 다이빙 벨 투입이나 잠수 등은 상당히 힘들며, 언딘과 불협화음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언딘 바지선을 내주면, 언딘 잠수부들은 작업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 작업 방해 안되게 별도 작업해야 한다고.[[http://www.nocutnews.co.kr/news/4014601|#]] [[파일:attachment/guje.jpg|width=300]] [[파일:attachment/jindo.jpg|width=400]] 사실 이종인이 이전에 [[다이빙 벨]]을 투입했던 거제도 앞바다의 조류는 0~40cm/s의 유속이지만 '''해당침몰지역의 조류는 120cm/s 이상이기 때문에 투입여건 자체가 다르다.''' 한편 [[이상호(기자)|이상호]] 기자는 언딘쪽 비협조로 내내 기다리다 풍랑예비특보가 발령되고 나서야 해경이 '다이빙 벨 작업하려면 해 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2609542614764|#]] 4월 29일 오후 5시에 사고 해역에 다시 왔는데, 파고가 높아서 1시간 정도 지난 뒤에 설치를 끝냈고 그 후에 한 가동 실험은 성공적이었다고 한다([[http://ent.joseilbo.com/htmls/218821.html|#]]). 30일 새벽 2시 즈음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한다([[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08536|#]]). 그러나 이때도 투입은 또 실패했고 30일 정오 투입예정[[http://www.yonhapnews.co.kr/local/2014/04/30/0812000000AKR20140430024900054.HTML|#]] 이후 3시 40분경에 투입했다가 20분만에 하강 도중, 파도에 산소공급용 케이블이 쓸려 구멍이 나는 바람에 다시 건져올려 수리 중. 언제 재투입할지는 불명이라고.[[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802269|#]] 5월 1일 새벽 3시경 [[정조]] 시간에 본격적으로 투입이 되었다. 다이빙 벨에 탑승했던 잠수부들은 80분 정도의 얽혀있는 가이드라인을 푸는 작업을 마치고 천천히 감압을 하며 올라와 5시 20분경 바지선으로 복귀했다. 다만 교체작업을 할 다이버가 없어서 연속투입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동승한 유가족들은 작업에 대해서 의문을 표했는데 세명중 두명은 다이빙벨에서 작업해야 하고 한명만 나와서 작업해야 한다고 해서 동승한 유족이 저게 뭐하는 짓이냐고 했다고.[[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4&aid=0002633370|#]] 더군다나 이번에 잠수한게 한 20m정도 되는데 참고로 현재 세월호는 수심 35m 정도에 잠겨있다. 어쨌든 선내 진입해서 수색은 한 모양이지만, 구조 실적은 제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17&aid=0000040453|#]] '''구조 현장의 이상진 잠수사 역시도 "조류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전문 잠수사들은 이 말을 아무도 믿지 않고 있었다. 언론을 통해 호언장담하던 20시간 연속 잠수도 거짓말이라는 것은 잠수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고 있었다."고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였다.'''[[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1812|#]] 이후 동일 11일 오전에 다이빙 벨은 원인모를 이유로 바지선째로 철수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823460|#]] 이에 대해 이상호 감독의 <다이빙벨> 중 이종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해군 등등이 와서 자신들이 작업을 해야하니 철수하라고 하였으며, 이전에 해경이 예고 없이 다이빙벨 작업 중 배를 바지선에 대서 인명사고가 날 뻔 한 것을 고려할 때 더 이상 작업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닌데, [[https://www.youtube.com/watch?v=kulVw_Bh_o4]] 해경이 예고없이 배를 댄 것이 아니라 바지선에서 다이빙벨을 참관하던 해경 간부를 데려가기 위해 바지선에 접근하던 중 발생한 일이라고 이 영상을 가져온 사람이 있는데 영상 내에서도 짚어주지만 굳이 원래 바지선에 대던 곳이 아닌 작업중인 곳에 배를 가져다 대면서도 작업중이라는 깃발을 올려놓았는데 고속으로 와서 냅다 들이박으면서 정박했다는게 사실상 방해가 아니냔 얘기다. 그리고 해당 방송은 해경이 왜 왔는지를 짚어준거지 해경이 알리고 왔는지 아닌지는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종인은 철수하면서 다이빙벨 '''완전 실패'''를 선언하고[* 이종인은 수색을 하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한 것을 실패라고 한 것이다. 다만 이를 성공이라며 옹호하는 인간들도 있다. 어쨌든간에 수색을 하였으니 성공하였다는 논리. 하지만 '''20시간 연속 작업'''이 가능하다고 했으면서 정작 2시간만 작업했고 그나마도 고작 수색 작업은 20분, 25분 나누어서 투입하여 총 45분이었다. 그나마도 3명 중 2명은 다이빙 벨에서 작업해야하고 나머지 한 명만이 수색작업을 하였다. 이는 같이 들어간 유족도 언급하는 바이지만, '''효율성에 굉장한 의구심을 갖게 만드는 이유이며 비판 받는 요소다. 따라서 이를 성공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유족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으며[[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41976|#]], 이번 사건은 언론이 성공했다는 말을 한것이라며 실패를 인정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242114|#]] 덧붙여서 '''"꼭 하려고 했다. 제게는 이 기회가 사업하는 사람으로서도 입증받을 좋은 기회였다."''', "정부도 경제적으로 보장했고 얼마든지 사람을 돈 주고 일을 시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제 이런 결정을 하면서 그 혜택들과 다 맞바꾸는 것"이라며 "제가 질타를 받고 여러 가지 사업하는데도 앞으로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http://www.nocutnews.co.kr/news/4017584|#]] 그러나 사건 당시나 이후 이종인의 인터뷰, 이상호 감독의 <다이빙벨>을 종합해보면 20시간이 아니라 200시간도 가능하다고 하였고, 단지 잠수부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논지의 이야기를 하였다. 당초 해경으로부터 다이빙벨이 성공하면 잠수부 인력 지원을 받기로 약속하였으나 제한된 인력으로 (해경이 평균 채 20분 잠수를 한 데 비해) 2시간이 넘는 정도의 성과를 올렸음에도 다음날 해군 소장 등이 와서 철수하라 했다고 주장하였다. 이종인은 철수 이유로 "우리가 공을 세웠을 때 기존 수색하던 사람들과 분란이 일어나거나 사기를 저하시킬 것으로 우려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위에서 보이듯 그동안 다이빙벨이 필요하다고 며칠의 시간을 끌었다가 실패했다면서 공을 세우면 다른 이들의 사기저하를 이유로 철수한다는 것은 납득이 안간다는 의견들이 많다. 이는 언딘과 잠수부 사이의 알력다툼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여기에 실제로는 가족들의 철수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중에 알려지길 함께 동승했던 유족들이 다이빙벨을 믿을수 있는것이냐고 했고 결국 유족들 요구로 철수했다고 한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0803369|#]] 동승했던 유족은 이종인이 우리를 가지고 장난쳤다. 다이빙벨이 만능이라는 사람들[* 물론 다이빙벨의 기능은 '''매우 적다.''']은 대체 누구냐며 분노했다고[[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405/e2014050115503493780.htm|#]] 2014년 11월 12일, 이종인이 실종자 가족들이 원한다면 다이빙벨을 재투입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상호(기자)|이상호]] 고발뉴스 기자가 [[트위터]]로 전한 속보에 따르면, "열악한 수색여건 고려, 해외 전문가팀 꾸려 재수색. 단, 안전위해 해경과 해군은 바지선 부근에서 완전 철수해야" 라고 밝혔다. ([[http://news.facttv.kr/n_news/news/view.html?no=6280|팩트TV]]) 이 사태에 대해 [[JTBC]]문서의 비판에 자세히 나와 있었으나 계속 삭제 되어 현재는 없다. 일단 사태를 키운 JTBC 손석희 앵커는 방송중에 살짝 사과를 하였고, 다이빙 벨 오보에 대해 언론중재위에서 제재 판결을 받고 사과인지 아닌지 모를 미묘한 반응을 내었다.(JTBC문서 에서 이에 대한 내용도 현재는 삭제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